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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후불교통카드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개인회생을 시작하게 되면 선거래 후결제 방식의 신용거래는 모두 중지됩니다.
핸드폰은 개인회생 중에도 모든 통신사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선불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핸드폰 외의 모든 후불시스템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죠. 그렇다면 후불교통카드는 어떨까요?
먼저, 개인회생이 시작되면 신용유의자로 등록이 되면서 모든 신용카드 사용이 중지되기에 체크카드를 만들어 사용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개인회생 중 체크카드를 발급할 때 은행마다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은행도 있고 할수 없는 은행도 있죠.
모든 은행이 체크카드를 발급할 때 후불교통카드 추가하는 신청은 받아주지만 이 후에 콜센터에서 따로 연락이 와서 신용유의자이기 때문에 후불교통카드는 사용이 어렵다고 통보를 합니다.
카카오뱅크와 하나은행의 체크카드 경우는 개인회생 중에도 어떠한 제약없이도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두 은행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의 경우는, 6개월 이상 변제금을 납부한 사람에 한해서 신용회복위원회 체크카드 발급지원 제도를 통해서 후불교통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카드를 만들고 나면 후불교통카드의 한도를 30만 원 이내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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